성수/뚝섬 수제버거 존맛탱 맛집 '다운타우너'

<성수동 수제버거 존맛탱 맛집 '다운타우너'>

 

안녕하세요 :)

오늘은 너무나도 뜨거운 핫 핫 플레이스!

성수동의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를 소개합니다

 

 

다운타우너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게 되면 많이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이런 곳에 햄버거 가게가 있다고..?

찾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잘 찾아오셨으면 눈앞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분홍 컨테이너는 뭐고.. 잘못찾아온건가?

어어 뒷걸음질 안치셔도 됩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자신감 있게 워킹해주세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보이는데 거기로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안쪽으로 길을 따라서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문이 보입니다 들어가 주세요!

 

 

들어가시면 노티드 도넛도 보이고 옷도 팔고 신기합니다

구경 조금 해주시다가 빨간색 화살표로 들어가 주시면

원하시던 '다운타우너' 입니다 :)

 

 

붉은색 베이스 조명에 힙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막 넓은 편은 아닌데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에 방문하시면 웨이팅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버거 메뉴가 다양해요 고민하다가 처음 방문하는 버거집이니깐

무난하게 1번 '스매쉬'와 '웰치스 포도' 선택했습니다

 

 

주문하는 곳에 있던 귀여운 스티커입니다

스마일 얼굴 2개가 박혀있는 게 매력 포인트

다른 종류의 스티커도 하나 더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멋있었어요

 

 

음료수를 먼저 주셨어요

보통 햄버거집에서 사이다를 주로 마셨는데

오늘은 웰치스 포도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얼음컵도 함께 주십니다 시원시원 :)

 

빨대는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저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빨대 없이 마셨습니다

 

 

드디어 나온 귀여운 '스매쉬'

단출하고 가장 기본적인 느낌이에요

작아 보이지만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적양파가 정말 아삭아삭하고

뭔가 신선한 맛이랄까?

정말 기본적인 수제버거 본연의 맛이 담겨있습니다

한입 한입 맛을 음미하면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 포만감이 확 올라오는데 배부르더라고요

정성을 다해서 만드셨을 것 같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가게의 조명이 붉은색 베이스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육점에서 먹은 거 아니에요 ㅠ.ㅠ

 

다음에도 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