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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메시가 외계인이라고 해도, 항상 공을 줄 순 없어”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엄청난 기량을 칭찬하면서도, 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란 예상 가운데 3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분위기는 좋다. 지난해 여름 메시와 함께 오래도록 이어졌던 국가 대항전에서 무관을 깼다. 2021년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브라질을 1-0으로 제압하고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티나 대표팀은 2019년 7월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패한 뒤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메시와 함께 A매치만 95경기에 함께 나선 디 마리아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각별한 각오를 나타냈다. 메시의 기량에 신.. 2022. 11. 16.
메시가 없는데 라리가 최고 선수는 메시?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포츠 방송사 'BT 스포츠'는 스페인 라리가의 역대 득점 기록을 나열했는데 모든 기록의 달성자는 메시였습니다. 라리가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메시입니다. 2004-05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해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한 메시는 2020-21 시즌까지 무려 474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격차입니다. 2위는 현재 호날두로 311골입니다. 현역 선수 중에서 메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메시가 가지고 있습니다. 2011-12 시즌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던 메시는 한 시즌 동안 리그에서만 50골을 터트렸습니다. 해당 시즌 메시는 모든 대회를 .. 2022. 10. 27.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메시'라는 이름은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현시대의 축구 역사를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는 위대한 축구선수 '메시'를 알아봅시다.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스페인어: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문화어: 리오넬 메씨, 1987년 6월 24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FIFPro와 월드사커 매거진의 최우수 유망주로 뽑힌 바 있습니다. 수 차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에 올랐고,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 2022. 10. 4.
코파 아메리카란? 간단요약 유럽에는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속칭 '유로'가 있다면 남미에는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속칭 '코파 아메리카'가 있습니다. 남미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국가대항전 '코파 아메리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서 주관하는 대륙 선수권 대회입니다.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1930년 처음 개최된 FIFA 월드컵보다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대회입니다. 1975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했으며, 간혹 코파 아메리카 '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파'란 단어 자체가 컵이란 뜻이므로 이는 동의어입니다. 남미 축구 연맹 소속 국가가 유럽에 비해 적어서 지역 예선 없이 10개국이 바로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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