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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동안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겨울철 피부 관리법

by Ki-o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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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쉬운 계절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서 가려움증과 피부 당김 현상을 유발하며, 쌓여있는 각질에 의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되돌릴 수 없는 잔주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촉촉하고 깨끗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도 꼼꼼하고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적절한 습도 유지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도이고, 적정 실내 습도는 40~50% 정도입니다.

실내 습도가 너무 낮으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을 유발합니다.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도한 냉난방은 피하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외출 시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여 피부가 찬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때밀지 않기

않기 정상적인 피부 장벽은 피부의 수분이 소실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과도하게 때를 밀면 피부장벽이 손상되면서 수분 소실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때를 미는 목욕보다는 짧게 끝내는 샤워를 권장하며, 저자극의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하고, 샤워 이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도포하도록 합니다.

특히 이미 피부가 건조하여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에 과하게 각질을 벗겨내면 이차적인 피부 장벽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후에 더 많은 각질을 생성하고, 염증 반응, 나아가 잔주름을 야기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각질이 일어날 때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회복시켜주도록 하고, 그래도 불편하다면 전문 의료진의 케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모직 의류 주의하기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모직 소재의 의류를 많이 착용하지만 모직은 피부에 자극을 쉽게 유발하는 소재입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습진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모직 자체가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면 소재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철저한 보습관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에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건조하거나 가려운 부위에는 자주 보습제를 덧발라 수분 손실을 막도록 합니다.

보습제는 피부가 번들거릴 정도로 듬뿍 바르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러한 생활 속 관리에도 건조함이 지속된다면 피부 표면에 보습, 영양 성분을 주입하는 물광주사, 샤넬주사, 리쥬란, LDM-Triple 초음파, 에포렉스 등의 전문적인 피부 시술을 통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 속으로 전달된 유효 보습 성분에 의해 피부 속에서부터 보습이 이루어지고, 천연 보습 성분들이 자체적으로 생성되도록 세포를 활성화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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