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발라1 디 마리아 “메시가 외계인이라고 해도, 항상 공을 줄 순 없어”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엄청난 기량을 칭찬하면서도, 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란 예상 가운데 3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분위기는 좋다. 지난해 여름 메시와 함께 오래도록 이어졌던 국가 대항전에서 무관을 깼다. 2021년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브라질을 1-0으로 제압하고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티나 대표팀은 2019년 7월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패한 뒤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메시와 함께 A매치만 95경기에 함께 나선 디 마리아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각별한 각오를 나타냈다. 메시의 기량에 신.. 2022.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