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힐링1 2022.09.19 / 소소한 일상 안녕하세요 :) 어제는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습니다. 분명히 가을인데.. 여름은 얼마나 1년을 길게 차지할 생각인지 눈치가 없네요 :( 지구가 아픈지 밝은 날을 자주 볼 수 없는 느낌.. 사진을 못 찍는 똥손인데 어제는 거리가 너무 이뻐서 핸드폰을 자동적으로 들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사진가가 찍은 사진 같지 않나요..? 이대로 사진사로 스카우트 되는건가.. 오래간만에 주말 아침이 쨍쨍하고 힐링돼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아침드라마처럼 상큼하게 출근했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큰일이 없이 한 주의 첫 단추를 잘 꿰매서 기분이 좋습니다. 깨끗한 거리사진으로 힐링하시고 행복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22.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