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이비에르1 손흥민 빠진 토트넘, 리버풀에 1-2 패배…리그 4위로 추락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30·토트넘)이 안와 골절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패배를 떠안았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승점 26(8승 2무 4패)을 유지한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27·7승 6무 1패)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리버풀은 8위(승점 19·5승 4무 4패)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부상으로 이탈했던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돌아왔지만,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022.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