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드컵 개막1 손흥민 부상 이후 첫 심경…"마스크 쓰고 월드컵 뛰겠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하며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먼저,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부터 전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 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이고, 자신 역시 그 꿈을 변함없이 갖고 있다며,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국민이 참고 견디며 써온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자신이 쓰게 될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 2022.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