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라도나1 김민재의 나폴리, 33년만에 우승 가능성?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의 기세가 아주 무섭다. 2022-23 시즌 개막 후 단 1패도 당하지 않고 있는 나폴리는 클럽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가 함께 하고 있는 시즌이라 더더욱 관심이 향한다. 31일(한국시간) 현재 나폴리는 12라운드까지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으며 10승2무(승점 32)로 이탈리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나폴리는 지난달 1일 레체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리그에서 무려 8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펼쳐진 사수올로전에서 무려 4골을 몰아치며 4-0 완승을 거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13연승 파죽.. 2022.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