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드컵 예선1 '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 받는다…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안면 골절 수술을 받는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에 놓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 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쓰러졌다. 전반 23분 공중볼을 다투다가 손흥민의 얼굴이 찬셀 음벰바(콩고민주공화국)의 어깨에 강하게 부딪혔다. 손흥민은 얼굴을 감싸 쥐고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 2022.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