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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3

손흥민 부상 이후 첫 심경…"마스크 쓰고 월드컵 뛰겠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하며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먼저,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부터 전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 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이고, 자신 역시 그 꿈을 변함없이 갖고 있다며,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국민이 참고 견디며 써온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자신이 쓰게 될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 2022. 11. 10.
"손흥민 안와골절 수술 성공적"...24일 월드컵 첫 경기 뛰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카타르월드컵 출전도 긍정적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금요일(현지시간) 네 군데 안와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월드컵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은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하는데, 이는 의료진이 수술이 바라는 대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느끼고 있다는 거다.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혔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과 기념사진도 찍었지만, 이후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손흥민은.. 2022. 11. 5.
'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 받는다…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안면 골절 수술을 받는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에 놓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 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쓰러졌다. 전반 23분 공중볼을 다투다가 손흥민의 얼굴이 찬셀 음벰바(콩고민주공화국)의 어깨에 강하게 부딪혔다. 손흥민은 얼굴을 감싸 쥐고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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