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몇도?

벌써 추위가 무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옷을 몇 겹씩 껴입어도 추워 얼마나 더 입어야 할지 걱정인데요.
그러다 보면 실내의 난방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실내온도가 적절한지를 가늠하기 어려워
이대로 난방기기를 사용하다가는 전기료
폭탄을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집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실내 난방을 시작 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몇 도일까요?

무서운 전기료 폭탄을 피하고 싶다면 적절한 실내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적절한 실내온도, 과연 몇 도를 유지해야 할까요?

우리가 지켜야 할 실내 온도는 바로 18도~20도 사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부분은 실내온도와 더불어 실내 습도입니다.

실내 습도를 40%로 잘 맞춰놓고만 있어도 추운 겨울을 전기료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내 온도를 잘 맞춰놓고도 추우시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복을 입었을 땐 3도 정도 온도가 상승하고,
잠옷 위에 가디건을 입었을 때 2.2도 상승하며,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볼 때
무릎담요를 덮으면 2.5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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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무조건 난방기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실내 적정온도를 맞춰놓은 후
내복이나 무릎담요 등의 월동준비를 함께 한다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

또한 냉기와 외풍을 차단하면서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창문에 단열 뽁뽁이를 붙여주고, 창틀엔 문풍지를 발라주면 실내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신체의 면역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실내 온도를 높이고 체온을 높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